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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기념 인사말
사진으로 보는 역사
한전산업의 오늘
한전산업개발 30년사

스마트사업
ICT 기술을 결합한 에너지기업으로의 새로운 탄생
검침사업, 전력IT를 만나다
검침사업, 전력IT를 만나다

스마트사업이란 에너지4.0 시대의 기후변화대응, 에너지 안보, 수요관리 등 에너지 분야 주요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 제공사업이다. 한전산업은 탈(脫)탄소화 흐름에 따른 에너지시장 전환에 발맞춰 클린에너지(Clean Energy) 및 ICT전력망 등을 통한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에너지 중심의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전산업은 1994년부터 전기검침 및 전기요금 청구서 송달업무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검침전문회사로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고객관리를 수행하며 한전과 고객을 잇는 가교 역할을 담당했다.

이후 한전의 전력산업 IT화 계획에 따른 단계적 원격검침 시행으로, 한전산업은 2020년 1월 인력을 통한 검침사업을 종료했다. 하지만 한전산업이 아무런 대비 없이 검침사업을 종료한 것은 아니다. 한전산업은 인력검침사업 종료 이전부터 원격검침(AMI)과 인터넷빌링사업 등 전력ICT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하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관련 업계의 패러다임과 트렌드 변화에 지속적으로 대비해왔다.

한전의 원격검침사업은 2010년 정부의 검침 선진화 및 스마트그리드 보급 계획에 따라 전국적으로 지능형검침인프라(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구축사업을 시작했다. 오랫동안 전기검침을 수행해 온 한전산업도 IT사업실을 신설한 후 AMI 통신 기자재 보급 설치사업을 통해 원격검침 분야에 진출했다. 향후 원격검침 구축을 위한 자재 제작 및 전기공사 시공부문까지 경쟁력을 갖춰 나갈 계획으로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한전KDN과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전산업은 2010년 IHD(In Home Display) 보급사업에 진출했으며 이 사업에서 2년 연속 IHD 보급을 진행한 유일한 회사로 주목을 받았다. 2012년에는 스마트그리드 보급지원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AMI(지능형전력량계, AMR서버 등) 기자재를 공급했다. 이를 시작으로 2018년 한전 저압 AMI 통신장치(ZigBee)를 수주하여 납품하는 등 PLC 및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지능형전력망 서비스 제공과 함께 IoT 솔루션 공급자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전산업은 AMI를 기반으로 한 가스·수도 통합검침시스템으로 사업 영역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주요 성과>
- 한전 AMI 기술검증용 통신설비(저속 PLC-G3방식) 수주 및 납품
- 한전 스마트그리드스테이션 구축사업 수주
- 한전 저압 AMI 통신장치(ZigBee) 수주 및 납품

인터넷빌링(KEPIDBILL)에서 IT정보 서비스까지
인터넷빌링(KEPIDBILL)에서 IT정보 서비스까지

한전산업은 한전의 전기 요금청구서를 전자우편이나 문자메시지로 고객에게 발송하는 인터넷빌링 서비스인 ‘KEPIDBILL’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전기 요금청구서 고지와 더불어 요금납부 기능을 탑재하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아울러 전기요금에만 국한되던 빌링사업을 상하수도 및 가스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9년부터는 사회적 약자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하여 전기요금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에서 대민 행정서비스로 활용가능한 보이스-앱(App)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성과>
- 전기 요금청구서를 전자우편 발송하는 인터넷빌링(KEPIDBILL) 서비스 개시
- 사회적 약자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전기요금 음성안내 서비스 개시
- 지방자치단체 대민 행정서비스 활용 가능한 보이스-앱(App) 서비스 개시

업계 최초의 ESS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제공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장치)는 잉여전력을 저장해 원하는 시간에 전력을 공급하는 에너지 저장시스템이다. 한전산업은 2012년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보급지원 사업자로 선정돼 광주테크노파크 등에 ESS(에너지저장장치)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동서발전, 로봇산업진흥원, 강원도청,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마사회 등 다수의 공공기관에 ESS를 보급할 수 있었다.

2016년에는 신재생에너지의 약점인 간헐성을 보완한 태양광발전소 연계 ESS 구축사업을 업계 최초로 수행했다. 이후 2017년 렛츠런파크 서울 태양광 연계 ESS, 금강 1,2호 태양광 연계 ESS 구축 등을 거쳐서 2019년 단일 규모 최대 실적인 철원 두루미 태양광발전소 연계 ESS사업까지 수주하여 선도적으로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했다.

2018년에는 환경부·한국환경공단에서 추진한 ESS-지붕형태양광 연계형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 구축 실증사업 총괄사업자로 선정돼 서울, 세종, 제주도 등 전기차 충전시설 3개소에 ESS를 구축하며 에너지 저장장치 보급 확산에 기여했다.

태양광 연계 ESS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자사 브랜드의 ESS를 보급하고자 2018년에는 통합형 ESS인 ‘KEPID-ESS-200’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KEPID-ESS-200은 특수 단열설계를 적용하는 등 ESS룸의 온도 유지에 중점을 두고 설계돼 한파와 폭염에도 최적의 가동 상태를 유지했다. 국내 다수의 현장에 ESS를 보급하면서 단 한 건의 화재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한전산업은 2012년 스마트그리드 보급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총 180MWh 규모 ESS를 구축, 관련 업계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 나갔다. 한전산업은 2019년 민간업계 최초로 SBS 생활경제 프로그램에 ESS 전문기업으로 소개되었으며, 같은 해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통합형 ESS인 KEPID-ESS-200을 출품해 국내외 관계자들로부터 주목받았다.

<주요 성과>
- 스마트그리드보급지원사업 선정(2012년 국내 1호 ESS 설치)
- 업계 최초 태양광 발전소 연계 ESS 구축사업 수주(3개 태양광발전소)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ESS 구축사업
- 금강1,2호 태양광 연계 ESS 구축
- 한국환경공단 ESS 활용 전기차 충전소 구축사업 수주(서울, 세종시, 제주 등 3개소 총 0.9MWh 규모)
- 철원 두루미 태양광발전소 연계형 ESS(90MWh 용량) 구축(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