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X
30주년 기념 인사말
사진으로 보는 역사
한전산업의 오늘
한전산업개발 30년사

"끝없는 도전의 30년, 미래를 향한 100년"을 위한 한전산업개발의 힘찬 발걸음

"끝없는 도전의 30년, 미래를 향한 100년"을 위한 한전산업의 힘찬 발걸음

대한민국 전력산업 발전과 함께한 한전산업개발의 창사 30주년을 맞이하여 < 한전산업개발 30년사>를 펴내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1990년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한성종합산업주식회사로 출발한 우리 회사는 1996년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2003년 민영화, 2010년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거쳐 2020년 현재의 모습으로 성장했습니다.

<한전산업개발 30년사>에는 지난 30년의 열정과 도전, 청춘을 바친 선배님들의 희노애락, 그리고 대한민국 전력산업의 변천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회사 발전에 기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지난 2015년 세계 각국이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국내외 에너지 산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업 모델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 정부도 '그린뉴딜(Green New Deal)정책과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하는 등 녹색 경제 전환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전산업개발은 'New, Together, Global KEPID'라는 슬로건을 통해 다가오는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이전과 다른 새로움(New)으로 임직원 개인의 가치를 공유(Together)하고 이들의 우수한 역량을 이끌어냄으로써 회사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 글로벌(Global)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자 합니다.

한전산업개발의 미래를 향한 100년 여정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한전산업개발의 지난 30년 역사를 집대성하는데 수고하여 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 사장   김평환